Daily e-sports

[컨콜] 세븐나이츠, 스위치 버전 올해 출시 어렵다

넷마블게임즈 권영식 대표는 6일 2017년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세븐나이츠' 콘솔버전의 플랫폼은 닌텐도 스위치로 확정해서 개발 중"이라며 "닌텐도 스위치로 처음 개발해 얼마나 걸릴지 예측하기는 어렵고 올해 안에 출시도 어려울 것이라고 예측한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는 플레이스테이션버전이나 엑스박스 용으로는 개발하지 않고 닌텐도 스위치 버전만 개발 중"이라고 설명했다.

백영훈 부사장은 "닌텐도 스위치만 개발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독점 개발은 아니다"라며 "닌텐도 스위치 개발 이후 엑스박스나 플레이스테이션으로 플랫폼 확대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심정선 기자 (narim@dailygame.co.kr)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랭킹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