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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방준혁 의장 "사회재단 초대 의장 맡아 힘 싣는다"

[이슈] 방준혁 의장 "사회재단 초대 의장 맡아 힘 싣는다"
방준혁 의장이 넷마블 문화재단의 초기 의장을 맡아 재단이 잘 자리잡도록 힘을 실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넷마블 방준혁 의장은 6일 신도림 쉐라톤 호텔에서 열린 제4회 NTP(Netmarble Together with Press)에서 넷마블 문화재단의 설립 이유와 이후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넷마블의 사회적 프로젝트를 확대하기 위해 설립된 넷마블 문화재단은 2020년 완공 예정인 넷마블 사옥에 지어지는 게임 박물관, 지역 도서관, 게임 아카데미, 게임 캐릭터 공원 등이 조성될 것임에 따라 이를 체계적으로 기획하기 위해 세워졌다.

방준혁 의장은 "향후 막대한 자금이 투입되는 20년 사옥 완공과 더불어 넷마블이 진행하는 큰 규모의 사회공헌 프로젝트가 잘 완성될 것으로 본다"며 "재단이 잘 자리잡을 수 있도록 초대 이사장을 맡았고 자리를 잡으면 이후 2대에게 물려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방 의장은 "넷마블문화재단 출범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대한민국 대표 게임회사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정선 기자 (narim@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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