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엠(대표 이종명)은 초액션 RPG '크리티카'에서 12월21일 업데이트를 통해 노블리아 캐릭터의 신규 전직인 '헤일로 메이지'와 신규 스테이지 '꺼내진 망령의 마력로'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노블리아의 세 번째 전직인 '헤일로 메이지'는 노블리아가 새로운 무기 '트윙클 피날레'를 장착해 특수한 '헤일로' 상태에 돌입할 수 있고, 헤일로 상태에서 스킬을 사용할 경우 기존 스킬보다 강력한 효과를 보여준다.

신규 스테이지인 '꺼내진 망령의 마력로'는 스킬 사용시 소모돼 보다 강력한 공격을 할 수 있는 '카탈라피스' 아이템을 강화할 수 있는 스테이지이며, 카탈라피스 강화 시 공격력 증가, 발동 옵션의 강화 등 보다 강력한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전설 등급 마법부여 구슬 획득 확률 증가, 냉기술사 캐릭터의 밸런스 조정 등 다양한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올엠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헤일로 메이지로 특정 레벨을 달성할 경우 보상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레벨 예약 이벤트, 헤일로 메이지 캐릭터는 추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헤일로 메이지! 포격을 부르는 마법사!' 이벤트, 레이드 스테이지 추가 입장 이벤트와 더불어 '크리티카' 공식 SNS에서도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크리티카' 신규 업데이트에 대한 소식과 자체 서비스에 관련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kritika.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