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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엔씨, 일부 부서 인근 건물로 이전…하반기 추가 이전도 가능

윤재수 엔씨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1일 오전 열린 2017년 1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판교 본사가 꽉차, 일부 부서를 근처 빌딩으로 이전할 것"이라며 "하반기 추가적인 이전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심정선 기자 (narim@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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