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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엔씨 "내년 1분기 새 퍼블리싱작 론칭, 해외 우선 출시도"

윤재수 엔씨소프트 부사장은 10일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퍼블리싱 게임은 내년 1분기에 새로운 게임을 론칭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일부 게임은 한국외 다른 지역에 우선해 론칭되는 게임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자체 개발작과 퍼블리싱 작품 서비스 비율을 묻는 질문에 "자체 게임의 비중이 90% 가까이 된다"고 답했다.


심정선 기자 (narim@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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