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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이사의 '할리' 사랑

"당시의 쾌감은 이루 말할 수 없죠. 심장을 떨리게 하는 굉음, 수려한 디자인 일일히 설명하기도 힘들죠. 아무리 설명해도 이해 못하실 것입니다. 직접 보고 느껴야죠."

주변 지인 중 오토바이의 매력에 푹 빠진 분의 이야기입니다. 마니아 층에 한정될 수도 있는 말 같긴 하지만, 이들에게 바이크는 보물 1호이자 분신과도 같은 존재라고 하네요. 그만큼 바이크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다는 이야기겠죠.

오늘 전해드릴 ABC뉴스도 오토바이와 관련한 이야기입니다. S이사의 취미는 다양하기로 유명합니다. 등산, 운동, 골프 등 다양한 취미생활을 즐기고 있죠. 여기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오토바이 타기라고 합니다. 주말이면 오토바이를 끌고 근교로 나가는 일도 허다했다고 하네요.

그러한 S이사가 최근 큰 결심을 했다고 합니다. 꿈에 그리던 할리데이비슨을 구입하기로 마음을 먹은 것이죠. 그것도 5000만원이 넘는 최상급의 바이크였죠. 통상 '할리데이비슨'은 바이크들 사이에서 모터사이클의 황제로 불릴 정도로 엄청난 위용을 자랑한다고 하네요.

어찌됏든 할리데이비슨을 손에 넣은 S이사는 보호구를 비롯해 각종 장비 구입에 여념이 없다고 합니다. 물론 매일매일 광내고 세차하는 일도 잊지 않는다고 하네요.

터프가이(?)로 분한 S이사님의 바이크 타는 모습이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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