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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민 스타 발굴 오디션 '슈퍼스타K', 온라인으로 재탄생

[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

지난해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궜던 대국민 스타 발굴 오디션 '슈퍼스타K'를 소재로한 온라인게임이 등장했다.

CJ E&M(Entertainment & Media)(게임부문 대표 남궁훈)은 초이락게임즈(총괄이사 장형순)가 개발한 온라인 노래 배틀게임 '슈퍼스타K온라인'의 테스터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CJ E&M은 넷마블 홈페이지를 통해 29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하고, 31일부터 4월3일까지 4일 동안 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슈퍼스타K온라인'은 기존 리듬 게임에서 선보이는 댄스 모드 외에도 헤드셋과 화상카메라를 이용해 이용자들이 노래를 부르고 실력을 겨룰 수 있는 신개념의 음악게임으로 차별화했다.

특히 대국민 투표를 통해 평가하는 `슈퍼스타K` 방송처럼 이용자가 다른 이용자의 노래 실력을 평가하는 `슈퍼스타K(관전) 모드`, 노래를 마음껏 부르는 노래방 모드, 댄스 모드 등 다양하게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방식을 제시한다.

'슈퍼스타K온라인'은 실제 '슈퍼스타K' 방송을 방불케 하는 독특한 재미를 선사한다. 게임 내에서 ‘슈퍼스타K’ 무대와 시즌2 TOP4를 직접 만날 수 있는 등 ‘슈퍼스타K’의 인기 요소들을 게임 내 구현했으며 게임을 통해 슈퍼스타K3 참가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실제적인 방안도 검토 중에 있다.

한편 슈퍼스타K3 ARS 1600-0199와 UCC를 통한 1차 예선 응모는 6월28일까지 진행하며, 1차 예선 합격자는 4월 24일 부산 예선을 시작으로 7월 3일 서울 예선까지 국내 총 8개 지역 중 선택해 오디션을 치르게 된다.

jshero@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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