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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NK '로한' 최고 레벨 해제, 23일 정식 서비스

[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

YNK 코리아(대표 김학준)는 ‘로한:Ranker Of Golden Castle’(이하 로한 랭커)에 오는 23일 새롭게 도전할 ‘110 영웅레벨’ 및 각 종족 직업별 신규 스킬, 아이템 리사이클 시스템 등을 새롭게 정식 서비스 한다고 18일 밝혔다.

‘110 영웅레벨’은 기존 99레벨 제한을 풀고 110레벨까지로 확장시켜, 다양한 각 종족별 신규 스킬이 등장함으로 인해 기존 정체되어 있던 고레벨 이용자들 간의 명예 경쟁 구도에 신선한 자극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110 영웅레벨’ 등장에 따라 종족 직업별로 이퀄리티, 리인포스 액션 등 광역스킬, 안티 디버프 효과의 쉐도우 스킬, 대인 공방력 증가시키는 히로익 파워 스킬 등 다양한 신규 스킬이 추가된다.

YNK 코리아 이동준 로한 사업스튜디오장은 “110 영웅레벨의 정식 서비스를 그간 많은 기대와 격려 속에 묵묵히 기다려 주신 많은 로한 유저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이번 110 영웅레벨 추가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다양한 3+α 콘텐츠가 정식서비스 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오는 23일 ‘110 영웅레벨’ 및 ‘신규 스킬’ 추가 외에도 18명 참여로 개편된 단체PVP 경기장 ‘타운공방전’은 보다 박진감 높은 집단 전투와 높은 보상을 얻을 수 있게 탈바꿈 되었고, 일반 아이템들을 조합시켜 보다 좋은 옵션의 상위 랭크 아이템화 시키는 ‘아이템 리사이클 시스템’도 정식 서비스될 예정이다.

jshero@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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