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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해진 녀석들이 온다' 던파 '패왕의 역습' 업데이트

[데일리게임 허준 기자]

네오플(대표 강신철 )은 삼성전자 주식회사(대표 최지성)가 서비스하는 인기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에서 일부 캐릭터의 스킬 및 능력치를 개편하는 '패왕의 역습'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거너(Gunner)’의 상위 직업인 ‘메카닉’, ‘런처’와 ‘프리스트(Priest)’의 상위 직업인 ‘퇴마사’와 ‘인파이터’는 더욱 강력해진 스킬과 속성으로 무장해 새롭게 탄생될 예정이다.

먼저 메카닉은 사용하는 모든 메카 계열 스킬에 ‘화속성’의 폭발 데미지와 함께다양한 스킬에 ‘명속성’이 추가돼 기존보다 더욱 강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런처는 가장 강력한 공격인 각성기 ‘에이션트트리거’의 타격 및 사정거리가 대폭 향상됨과 동시에 ‘레이저라이플’과 ‘화염강타’ 스킬 역시 더욱 강력하게 개편됐다.

퇴마사는 모든 마법공격 스킬에 명속성이 추가돼 더욱 강한 능력을 지니게 됐으며, 인파이터는 각성기인 ‘빅뱅 펀치’의 공격 적중도 및 공격력이 크게 증가됐다.

네오플에서 던파 개발 총괄을 맡고 있는 이호준 실장은 "2년 만에 이뤄진 캐릭터 개편인 만큼 다른 직업과의 형평성을 고려해 밸런싱에 최선을 다했다"며 "네개의 직업이 더욱 강력해진 모습으로 재탄생 됐으니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던파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매주 토요일마다 추가 피로도와 경험치 혜택, 캐릭터의 다양한 능력치를 상향시켜주는 '버닝 피로도 이벤트'를 펼칠 계획이다.

jjoony@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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