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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아이온' 황금데바의 시대가 열린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6일 '아이온'의 2.1 업데이트 '황금데바 신드롬'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황금데바 신드롬'은 '2.0 용계 진격' 업데이트 이 후 고객들의 다양한 의견과 기대를 적극 수렴하여 아이온을 보다 즐겁게 경험할 수 있도록 전체적인 아이템 드랍 확률을 상승시킨 업데이트다.

업데이트 타이틀 '황금데바 신드롬'은 게임 내 유일 등급 아이템은 노란색, 영웅 등급 아이템은 주황색인 것에 착안하여, 드랍율 상향으로 모든 고객들이 '황금데바'가 되기를 바라는 소망을 담았다.

업데이트 첫 번째 단계로 게임 내의 모든 인스턴스 던전과 필드의 아이템 드랍율이 상향 조정된다. 인스턴스 던전과 필드에 있는 모든 보스 몬스터에게서 주요 장비 아이템을 더 많이 얻을 수 있게 되고, 모든 몬스터에게서 스킬북, 스티그마, 제련석 등 게임 플레이에 유용한 아이템을 이전보다 많이 얻을 수 있게 된다.

이후 제작 및 퀘스트 아이템 보상 상향, 어비스(PvP 지역) 아이템 재조정 등으로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엔씨소프트는 "황금 시대가 열려 모든 모든 데바들의 꿈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며, 고객들의 다양한 플레이 스타일에 부합될 수 있도록 고민하고 보다 많은 고객이 아이온을 통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에서 업데이트를 실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위한 아이온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jshero@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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