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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플 '던파' 7대 던파걸 서바이벌 오디션 개최

네오플 '던파' 7대 던파걸 서바이벌 오디션 개최
◇7대 던파걸 후보, 좌측부터 염분홍, 민주희, 김기린아, 손윤미

[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

네오플은 6일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넥슨 홍보관에서 '7대 던파걸 서바이벌 오디션'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던파걸로 선정된 4명의 최종 후보자(김기린아, 민주희, 손윤미, 염분홍)들에 대한 소개와 매력을 알아보며, 장기자랑과 함께 자기만의 개성을 뽐내는 자리였다.

먼저 첫 번째 후보로 지명된 김기린아는 뮤지컬 가사를 던파와 엮어 노래로써 자신의 매력을 어필했고, 민주희는 던파 '싸우자'와 관련한 시를 낭송해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했다. 민주희는 직접 준비한 커튼봉으로 봉을 휘두르는 등 던파걸로 선정되기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손윤미는 격투가 코스튬 복장을 입은채로 정권치기와 돌려차기, 내려찍기로 격파 시범을 선보이며 주위를 놀라게했다. 태권도 공인 2단이라는 손윤미는 던파 캐릭터와 매칭되는 장기로 시선을 끌며, 인기 걸그룹 카라의 '미스터' 노래에 맞춰 율동을 겻들이는 등 다양한 장기를 내세웠다.

끝으로 소개된 염분홍은 게임하면서 느꼈던 슬픈마은을 노래로 담아 수준급의 가창력을 선보이며 자신을 알렸다.

던파걸 후보로 선정된 김기린아와 민주희, 손윤미, 염분홍은 이용자 투표를 통해 던파걸로 선정되며, 가장 낮은 득표율을 얻은 후보자는 자동 탈락된다. 탈락 된 후보 자리에는 새로운 던파걸을 영입해 서바이벌 형식으로 오디션이 진행된다.

4명의 던파걸 후보들은 게임전문 방송채널 온게임넷을 통해 방송되는 '성캐의 야(夜)생중계'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매주 목요일 10시30분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던파걸들은 다양한 던파 주제의 미션을 통해 새로운 모습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던파걸 서바이벌 오디션은 연간 프로젝트로 진행되며 기수 별로 새로운 던파걸을 투입해 이용자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줄 예정이다.

jshero@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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