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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 '기가슬레이브' 채널링으로 서비스 확대

엠게임 '기가슬레이브' 채널링으로 서비스 확대
[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

중견게임업체 엠게임이 지속적인 채널링 서비스 사업으로 게임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30일 세시소프트(대표 강성욱)가 서비스하는 캐주얼 액션게임 '기가슬레이브'의 채널링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가슬레이브'는 총기 강화와 튜닝을 통해 자신의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는 점이 특징인 온라인 슈팅게임으로 로봇, 탱크, 헬기 등 다양한 탈 것을 활용한 대규모 전투와 좀비모드, 미션모드, 보스전 등을 즐길 수 있다.

엠게임은 이번 채널링 서비스를 기념해 오는 10월14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이벤트 기간 동안 상병 계급까지 달성한 회원 중 추첨을 통해 총기류 게임아이템과 함께 엠캐쉬를 지급한다.

특히 신규 협동모드인 ‘역습의 곱등이’를 추가하고 유저 간 파티를 맺어 정해진 미션을 완료하거나 마을의 NPC에게 의뢰를 받아 해당 미션을 완료하면 얻을 수 있는 ‘MGAME’ BI 형상의 로고를 모아 교환하면 게임아이템 및 게임코인으로 교환할 수 있다.

엠게임 퍼블리싱사업부 이명근 실장은 "기가슬레이브가 가진 독특한 게임성과 다양한 게임모드는 캐주얼게임을 즐기는 엠게임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채널링 서비스를 비롯하여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온라인게임들을 엠게임에서 만날 수 있게 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엠게임은 이번 기가슬레이브를 비롯하여 퀘이크워즈 온라인, 일검향, 천존협객전 등 다양한 장르를 채널링 서비스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jshero@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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