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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온라인'에 신예 걸그룹 '라니아' 있다

[데일리게임 허준 기자]

포스리드의 신작게임 '진온라인'에 데뷔를 앞두고 있는 신예 8인조 걸그룹 '라니아'가 등장해 화제다.

'라니아'의 멤버인 티애, 리코, 세미, 디, 시아, 루씨, 사라, 조이는 각각 '진온라인'에 등장하는 8개 캐릭터로 분했다. 포스리드는 라니아 멤버들의 특징을 살린 원화로 '진온라인'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라니아'는 오는 11월 데뷔 앨범을 발매한 신예 걸그룹이다. 소속사인 DR뮤직이 육성중인 걸그룹으로 '3기 베이비복스'로 알려진 그룹이다. 데뷔 싱글앨범 작업에 마이클 잭슨과 푸시캣돌스 등의 음반 프로듀서로 유명한 테디 라일리가 참여하고 있다.

'진온라인'은 중국에서 250억원이 넘는 금액을 투자해 개발한 화제작이다. 한국에서는 지난 29일 시범 서비스를 시작하자마자 동시 접속자 수 2만명을 돌파하고 각종 포털 사이트 게임 검색 순위 상위권에 오르며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게이머들은 '진온라인'에 등장하는 라니아 멤버들을 보고 '실물과 캐릭터가 비슷하다', '빨리 데뷔해서 무대에서 활동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는 등의 의견을 올리고 있다.

포스리드 관계자는 "라니아가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면 진온라인 뮤직비디오를 제작하는 등 다양하게 홍보모델로 활용할 계획"이라며 "데뷔전이긴 하지만 라니아를 활용한 원화 공개로 진온라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jjoony@dailygame.co.kr

◇11월 데뷔를 앞둔 신예 걸그룹 라니아(사진출처: DR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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