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싸움났다 던파] 예비 '던파걸'이 떴다

[데일리게임 곽경배 기자]

7대 '던파'걸 후보, 민주희양과 김기린아양이 용산 아이파크몰 상설 경기장에 깜짝 등장했다.

18일 용산 아이파크몰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 서포트 프로그램 '싸움났다 던파' 녹화 현장을 찾은 그녀들은 뛰어난 미모로 남성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던파 리그의 열기를 느끼고 싶어 현장을 찾았다"고 말한 예비 던파걸들은 녹화 중간에 무대에 올라 관람객들에게 숨겨둔 끼를 자랑하기도 했다. 김기린아양은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발라드를 불렀으며, 민주희양은 가수 현아의 '체인지' 노래에 맞춰 춤을 선보였다. 특히 민주희양은 요청한 것과 다른 음악이 나왔음에도 뛰어난 춤솜씨로 자중을 압도했다.

네오플은 6대 던파걸, 아이유의 뒤를 이을 7대 던파걸을 서바이벌 오디션 형식으로 선발 중이다. 최종 오디션에 참가하는 ‘7대 던파걸’ 후보는 총 4명으로, 서류심사, 던파퀴즈대결, 끼와 재능 그리고 던파에 대한 열정을 보인 오디션 등 총 세 차례에 걸친 치열한 경합 끝에 선발됐다.

18일 현재 민주희양이 투표율 72%로 1위를 달리고 있다.

nonny@dailygame.co.kr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랭킹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