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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코퍼슨스', 결식아동 위한 나눔 캠페인 실시

넥슨(대표 서민, 강신철)은 코게임을 운영중인 자회사 코퍼슨스(대표 주민영)가 결식아동 후원을 위한 ‘행복나누기 2차 캠페인’을 오는 8월까지 약 3개월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재단(회장 김석산)의 결식 아동 후원 프로그램인 ‘혼자먹는밥상’에 코게임 이용자들이 참여해 성금을 모아 재단에 기부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캠페인 참가 방법은 간단하다. 코게임 가입 후 게임 아이템인 ‘행복 아바타’를 구매하거나 ‘행복 우체통’ 게시판에 응원의 댓글을 남기면 된다.

코퍼슨스는 이용자들이 캠페인에 참여한 만큼 매칭 그랜트(Matching Grant: 기부 참여자들이 내는 기부금에 따라, 기업이 함께 후원금을 내는 제도)방식으로 기금을 마련해 오는 8월 어린이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캠페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코게임 이벤트 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이보다 앞선 지난 4월 코퍼슨스는 ‘행복나누기 1차 캠페인’을 통해 서울 양천구 신월동에 위치한 ‘나자렛집’(살레시오 수녀회 운영)에 저소득층 교육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한 바 있다. 이외에도 2004년부터 현재까지 약 18회에 걸친 ‘사랑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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