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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게임 그래픽 활용한 '직소퍼즐' 출시

넥슨(대표 서민, 강신철)은 퍼즐제작 전문업체 챔버아트(대표 김덕용)와 계약을 맺고 17일 넥슨 게임 이미지를 활용한 직소퍼즐(jigsaw puzzle)을 선보인다.

그 동안 세계적인 명화, 유명 애니메이션 등을 주소재로 사용했던 직소퍼즐 이미지에 게임 그래픽이 활용되는 것은 이례적인 사례로, 게임이미지의 인지도, 친숙도 그리고 퀄리티 등이 높은 수준에 이르렀음을 의미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직소퍼즐은 총 8종이며, 전세계 60개국, 1억 명이 즐기는 ‘메이플스토리’를 비롯해 ‘마비노기’, ‘마비노기 영웅전’, ‘루니아전기’ 등 총 4종의 게임이미지가 직소퍼즐 그래픽으로 사용된다.

이 제품들은 각각 총 108피스(pcs)로 구성되며, 완성 후 전시할 수 있도록 액자가 동봉된다. 소비자가격은 8천원이며, 이마트 등의 전국 유통매장과 챔버아트 홈페이지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넥슨과 챔버아트는 넥슨 게임 그래픽을 활용한 50피스 등 다양한 조각의 제품들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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