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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디] 게임 캐스터 '김철민'과 함께하는 'COHO'의 전장 속으로

윈디소프트(대표 백칠현)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실시간 전략게임(RTS)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온라인(이하 COHO)'이 유명 게임 캐스터 김철민의 해설로 전하는 ‘COHO의 기막힌 이야기’를 공개했다.

‘COHO의 기막힌 이야기’는 게임의 소재가 되는 2차 세계대전의 박진감 넘치는 전장을 소개하고, 마치 자신이 전쟁에 참여한 듯 진행되는 미션과 임무 달성을 돕는 조언 등 다양한 게임 정보를 김철민 캐스터의 쉽고 재미있는 해설과 함께 구성했다.

특히, 인류 최대의 전쟁으로 기록되는 ‘세계 2차 대전’의 시발점이 된 오마하 해변 상륙 작전과 연이어 벌어지는 카랑탕 점령 및 방어에 대한 영상으로 치열한 전쟁의 소용돌이에 휩싸인 프랑스 노르망디로 유저들을 초대한다.

이번 영상 작업을 함께 진행한 김철민 캐스터는 "지난해 진행된 제품발표회에 이어 명작으로 유명한 COHO를 소개할 수 있어 매우 좋았다"라며, "스타크래프트와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닌 차세대 RTS COHO의 e스포츠 중계도 꼭 한번 진행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윈디소프트 김경철 이사는 "COHO 기막힌 이야기는 게임 캐스터 김철민의 활약으로 한 편의 영화를 연상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며, "이를 통해 게임을 전혀 모르는 유저나, 아직 COHO를 접하지 못한 유저들에게 2차 세계대전의 치열한 전장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감 어린 목소리와 열정적인 중계 스타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철민 캐스터는 약 7년간 MBC게임의 간판 캐스터로 활동 중이며, 이번 영상제작 외에도 지난해 11월에는 ‘COHO’의 제품발표회를 진행하는 등 ‘COHO’와 남다른 인연을 과시했다.

차세대 RTS ‘COHO’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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