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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NK] 씰 온라인, 신규직업 '사냥꾼' 유저 테스트 실시

[YNK] 씰 온라인, 신규직업 '사냥꾼' 유저 테스트 실시
YNK KOREA가 서비스 하고 YNK GAMES가 개발한 개그액션 RPG ‘씰 온라인’이 오는 4월말 신규 직업 ‘사냥꾼’ 업데이트를 앞두고 14일부터 일주일 간 유저 총 200명과 함께 최종 점검을 위한 테스트에 나선다고 전했다.

‘씰 온라인’은 지난 7일부터 ‘씰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와 팬사이트 ‘씰플레이’에서 ‘사냥꾼’ 유저 테스터를 모집한 바 있으며 신청 기간 동안 총 200명 모집에 4천명 이상의 신청자들이 몰려 2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신규 직업에 대한 유저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14일 오후 2시부터 테스트 서버에서 진행되는 ‘사냥꾼’ 유저 테스트는 1•2차 전직, 신규 스킬, 새총, 돌멩이 등 신규 무기 및 장비, PvP(Player vs Player) 등 신규 직업 ‘사냥꾼’ 관련 콘텐츠의 전반적인 테스트가 이뤄질 예정이며 테스트 기간 동안 빠른 레벨업을 위해 아이템 드랍율, 경험치 등을 수시로 조정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테스터 모집에 참여한 유저들은 ‘게임 밸런스에 잘 맞는 캐릭터가 나왔으면 좋겠다’, ‘‘사냥꾼’ 업데이트가 ‘씰 온라인’의 터닝포인트가 되길 바란다’, ‘새총을 쏘는 사냥꾼 컨셉 자체가 정말 독특하다’, ‘친구들과 함께 씰 복귀 예정이다’ 등 응원 댓글을 남기며 테스트 시작 전부터 사냥꾼 업데이트에 대한 큰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YNK KOREA 장재영 국내사업본부장은 “‘사냥꾼’ 업데이트 소식에 많은 응원을 보내주고 있는 모든 씰 유저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유저 테스트를 성공리에 마무리해 오는 4월말 예정된 업데이트 일정에 무리가 없도록 꼼꼼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씰 온라인’은 ‘사냥꾼’ 업데이트 소식 이후 꾸준한 동접 상승, 일 평균 휴면 계정 해제율이 20% 이상 증가하는 등 기존 유저 뿐만 아니라 휴면 유저 사이에서도 관련 기대감을 갖고 게임으로 복귀하고 있는 이들이 늘고 있어 추후 ‘씰 온라인’ 업데이트 일정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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