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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디 '컴퍼니오브히어로즈온라인' 파이널 테스트 실시

윈디소프트(대표 백칠현)가 온라인RTS게임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온라인(이하 COHO)' 파이널 테스트를 25일부터 일주일간 실시한다.

윈디소프트는 지난 1차 비공개 테스트에서 노출됐던 문제인 '채팅창' 문제를 개선하고 2차 세계대전의 유명한 전투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체험할 수 있는 싱글 캠페인 모드를 추가했다. 싱글 캠페인 모드 추가로 'COHO'를 처음 접하는 게이머들도 보다 쉽게 게임방식에 적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윈디소프트는 이번 파이널 테스트 기간 동안 이례적으로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다. 대부분의 게임들이 테스트 종료 이후에 게이머들의 의견을 반영해 콘텐츠를 업데이트하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윈디소프트는 게이머들의 의견을 즉각적으로 반영해 테스트 기간 중에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윈디소프트 'COHO'팀 전제철 팀장은 "오랜기간 COHO를 기다려준 게이머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파이널 테스트를 철저히 준비해 왔다"며 "COHO의 계속되는 발전에 앞으로도 많은 성원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허준 기자 jjoony@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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