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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샷으로 보는 '스타2' 베타테스트

'스타크래프트2' 비공개테스트(베타테스트)가 18일부터 우리나라를 비롯한 북미와 유럽, 호주 등에서 진행 중이다. 이번 베타테스트는 멀티플레이 모드만 제공되며, 기대를 모았던 싱글플레이 모드와 통합배틀넷을 통한 업적달성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스크린샷으로 '스타2' 베타테스트 버전을 살펴봤다.

스크린샷으로 보는 '스타2' 베타테스트
◇통합배틀넷 계정으로 로그인을 하는 장면

◇로그인을 하면 통합배틀넷 이용약관과 '스타2' 이용약관 동의서가 나온다. 수락을 해야만 플레이 가능

스크린샷으로 보는 '스타2' 베타테스트
◇캐릭터 아이디 만들기, 아이디 옆 캐릭터 이미지는 변경 가능하므로 편하게 만들면 된다. 영문명 한글명 다 가능하다.

스크린샷으로 보는 '스타2' 베타테스트
◇캐릭터 아이디 생성 뒤 '구분자'를 만든다. 이 덕분에 유명 단어로 동일 아이디 생성이 가능하다. 구분자는 일반단어로는 만들 수 없다. 이미지의 'starplayer'도 수정해야만 했다.

스크린샷으로 보는 '스타2' 베타테스트
◇스타2 배틀넷 메인화면, 각종 소식을 알 수 있다.

스크린샷으로 보는 '스타2' 베타테스트
◇첫 게임을 시작할 시에는 자신의 실력을 묻는 설문지가 등장한다. 초급, 중급, 고급을 선택할 수 있다.

스크린샷으로 보는 '스타2' 베타테스트
◇왼쪽 상단의 멀티 플레이어 클릭하면 대전방식과 종족 선택이 가능하다. 모드선택에서 FFA는 승패가 기록되지 않는다.

◇경기선택 전 좋아하는 지도를 선택해 플레이 할 수 있다.

스크린샷으로 보는 '스타2' 베타테스트
◇프로필을 선택하면 선호 이미지를 고를 수 있다. 종족별 이미지 총 40개가 제공된다.

◇원하는 게임에 직접 들어갈 수 있으며, 자동으로 상대를 매칭시켜 주는 두 가지 방식으로 멀티플레이가 가능하다.

◇프로토스 플레이 장면, 자원채취를 빠르게 해주던 '다크파일런'은 사라지고 넥서스(연결체)에서 '시간증폭'이라는 새로운 스킬이 생겼다.

◇경기가 끝난 뒤 각종 그래프를 확인할 수 있다.

곽경배 기자 nonny@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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