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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D] 밴드마스터, 미녀가수 '한영의 락유 방송' 시작

유명 뮤지션들이 매주 연주게임 <밴드마스터>를 플레이하는 재미에 빠졌다.

와이디온라인(대표 유현오)이 서비스하고 다이슨인터랙티브(대표 김찬준)가 개발한 온라인 음악연주게임 밴드마스터가 게임전문채널 온게임넷의 신개념 라이브 뮤직쇼를 방영한다.

매주 일요일 저녁 9시에 방송되는 ‘한영의 樂U(락유)’는 여성그룹 LPG에서 솔로 독립 후 섹시한 이미지로 인기를 얻고 있는 8등신 미녀스타 한영의 진행으로 유명 뮤지션들이 출연해 미니 라이브 콘서트를 펼치고 자신의 곡을 밴드마스터로 직접 연주하면서 토크도 나누는 새로운 스타일의 프로그램이다.

오는 22일 방영되는 첫 방송에는 가수 ‘비’가 프로듀싱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5인조 아이돌 그룹 MBLAQ(엠블랙)이 출연해 각 가요 프로그램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데뷰곡 ‘Oh Yeah’를 들려주고 다양한 토크도 나눈다.

밴드마스터에서는 방송을 기념해 내년 1월17일까지 매주 ‘한영의 樂U’에 출연하는 스타의 곡을 각 5회 이상 플레이한 게이머 중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며, 11월 29일까지 ‘한영의 樂U’에 출연한 뮤지션들(3, 4, 5회)에게 궁금했던 것과 플레이할 미션을 온게임넷 게시판에 올려준 게이머에게는 추첨을 통해 스타들이 마련한 선물을 제공한다.

또 12월 6일까지 이벤트 게시판에 ‘밴드마스터 재미있게 즐기는 법’ 또는 ‘나만의 밴마 즐기기는 방법’을 올려준 게이머 중 추첨을 통해 ‘한영의 樂U’ 에 출현해 스타와 게임대결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밴드마스터는 기타, 베이스, 신디사이저, 드럼, 트럼펫, 피아노 등 6종의 악기를 선택하여 음악을 연주하는 신개념 온라인 게임으로 클래식부터 락, 가요 등 다양한 음악을 접할 수 있고, 경쟁이 아닌 합주를 즐기면서 형성되는 강력한 커뮤니티성과 유저가 입력한 키노트대로 음이 나는 연주의 손맛 등 타게임들과 차별화된 재미를 제공하고 있다.

와이디온라인 마케팅팀 김영렬팀장은 “이번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밴드마스터를 즐겨주시는 게이머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며,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으로 스타 뮤지션과의 라이브 방송 대결에 참여해보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달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밴드마스터는 주말 최고 동시접속 6천명을 돌파했으며 서비스 시작 후 한달 동안 접속한 게이머의 수가 30만명을 넘어서는 등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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