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아스다이야기 일본 시범 서비스 돌입

맥스온소프트(대표 신인경)가 개발한 캐주얼 MMORPG '아스다이야기'가 일본 정벌에 나섰다. '아스다이야기'는 엔도어즈엔터테인먼트를 통해 20일 일본 시범 서비스에 돌입했다.

'아스다이야기'는 일본에서는 프랑스어로 인연이라는 의미인 '리안(Liens) 온라인' 이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된다. 이미 8월12일부터 15일까지 실시한 사전 시범 서비스를 통해 자동이동과 같은 이용자 편의 시스템 및 귀여운 캐릭터로 일본 이용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특히 일본 서비스만을 위해 일본 성향에 맞는 주인공 일러스트 및 게임 내에 등장하는 NPC 일러스트도 전부 교체함으로써 일본의 최대 커뮤니티인 2채널 등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한 일본 별자리 연구소와 제휴해 개발한 별자리를 통한 소울메이트 매칭 시스템, 소울메이트 사과 룰렛 시스템 등은 온라인게임을 어려워하는 일본의 라이트 이용자들을 만족시키고 있으며, GM들이 각각 고유한 캐릭터와 설정으로 게임에 들어가 게이머와 함께 했던 대규모 GVG 콘텐츠인 진영전쟁을 통해 시범 서비스를 시작하기 전부터 일본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리안 온라인' 서비스를 총괄하고 있는 엔도어즈엔터테인먼트 배준석 본부장은 "리안 온라인과 같이 귀여운 캐주얼 MMORPG의 기본 요소가 충실하며 안정된 서비스를 할 수 있는 게임을 서비스하게 돼 기쁘다"며 "많은 기대를 하고 찾아온 일본 이용자들이 쾌적하게 플레이 할 수 있도록 안정된 서비스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아스다이야기 일본 시범 서비스 돌입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랭킹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