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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온라인게임 도전작 '골프스타' 26일 '티오프'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자체 개발한 온라인 골프게임 '골프스타'의 첫 번째 비공개 테스트를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실시한다고 오늘 밝혔다.

컴투스의 온라인 게임 첫 개발작인 '골프스타'의 첫 테스트는 별도의 신청 없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가입만 하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컴투스는 테스트 이튿날까지는 오후 3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필드를 개방하고 8월 28일 오후 3시부터 30일 오후 10시까지는 서버 종료없이 라운딩에 참가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골프스타'는 전반적인 골프 플레이에 있어 사실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실제와 흡사한 골프 물리를 구현하고 골프스윙의 타격감과 리듬감을 살린 '액티브샷' 등을 통해 리얼 골프의 재미를 최대한 반영했다. 또 '골프스타'의 '넷 연습장'에서는 실제 실외골프연습장처럼 온라인상에서 다른 골퍼들과 함께 샷 연습을 할 수 있는 등 세세한 부분에서도 사실적인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아울러 최대 15명의 플레이어들이 동시에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대회모드'와 14명이 팀을 나눠 경기를 할 수 있는 '대회 팀전 모드', 빠른 진행을 도와주는 '고속 진행' 옵션 등을 통해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골프스타' 개발을 총괄한 컴투스 심수광 이사는 "골프스타는 기존의골프게임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게임방식을 오랜 연구 끝에 도입했다"면서 "골프스타를 통해 누구나 골프 게임 본연의 재미를 느끼실 수 있도록 노력할테니 테스트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허준 기자 jjoony@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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