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 6일 신규 캐릭터 '도적' 추가 일주일 후 수립한 최고 동시접속자 수 17만명 재달성에 이은 기록으로 서비스 실시 4년이 지난 시점에 달성한 수치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이 같은 성과는 1년 만에 선보인 신규 캐릭터 도적의 폭발적인 인기와 함께 여름방학을 맞아 진행된 황금 고블린 이벤트와 피로도, 경험치, 스킬레벨을 추가할 수 있는 버닝 피로도 이벤트가 주효한 것으로 분석된다.
던파 서비스를 총괄하고 있는 서광운 실장은 "신작들이 대거 오픈하고 있는 시점에 동시접속자 수 18만명이라는 최고 기록을 세웠다는 점에서 더욱 고무적이라고 생각한다"며 "신규 캐릭터 도적에 보여주시는 게이머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허준 기자 jjoony@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