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와 SF의 장점을 조합해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낸 소노브이는 이번에 공개한 원화에서 '베르카닉스'의 특징인 메카닉적인 모습과 비쥬얼한 파츠 장작 시스템 등을 웅장하면서 섬세하게 보여주고 있다.
또한 '베르카닉스'에 대한 궁금증이 하나씩 해소 될 수 있도록 매주 수요일 정기적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적인 콘텐트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오는 19일에는 캐릭터 원화와 '베르카닉스' 만화의 시놉시스 및 추가 이미지를 공개한다.
'베르카닉스' 프로젝트인 코믹북, 웹게임, MMORPG는 기획단계부터 하나의 시놉시스를 바탕으로 제작되고 있으며 '아마게돈', '공포의 외인구단' 등 다수의 작품을 집필한 이현세 세종대 교수가 기획 감수한 코믹북을 시작으로 웹게임, MMORPG가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다.
소노브이는 "티저사이트를 통해 매주 새로운 베르카닉스를 만날 수 있다"며 "독특한 스토리텔링 기법을 활용해 전면 개편에 들어갈 티저사이트도 다음달 9일 공개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허준 기자 jjoony@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