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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마비노기 영웅전' 23일 파이널 테스트 실시

시범 서비스가 임박한 '마비노기 영웅전'이 마지막 숨 고르기 모드에 돌입한다.

넥슨(공동대표 서민, 강신철)은 데브캣 스튜디오가 개발한 신작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의 파이널 테스트를 오는 23일부터 3일간 실시할 예정이라고 금일 밝혔다.

'마비노기 영웅전'에 최종 추가된 시스템과 안정성을 점검하기 위해 실시되는 이번 테스트는 원하는 유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마지막 테스트인 만큼 오픈 서비스 수준의 콘텐츠가 공개될 예정이다. 파이널 테스트는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데브캣 스튜디오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콘텐츠의 완성도와 서버 안정성을 최적화시키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마비노기 영웅전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이은석 디렉터는 "오픈 전 마지막 대규모 테스트에 개발진 모두가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멀리 날기 위한 마지막 채비가 될 마비노기 영웅전 파이널 테스트에 많은 참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테스트에서는 처음으로 전투 묘사가 순화된 15세 이용가 버전이 추가돼 방학을 맞이한 청소년 게이머들에게도 참여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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