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앰프드 울트라 랜파티'는 서울 무역전시 컨벤션 센터 2관에서 총 300석 규모로 개최되며 모든 유저들이 현장에서 자유롭게 랜파티에 참여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상반기 정규리그 오프라인 예선전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행사에서는 '겟앰프드'를 비롯해 윈디소프트가 준비중인 다양한 신작게임 4종을 만나 볼 수 있는 게임시연 자리가 마련된다.
이번 시연에는 윈디소프트의 첫 캐주얼 MMORPG '헤바 온라인'과 독특한 게임성을 자랑하는 '괴혼온라인', 겟앰프드의 명성을 이어갈 'GA2', 메카닉 전쟁 RPG '코스믹 브레이크' 등 총 4개의 신작 게임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윈디소프트 게임사업부 박기범 팀장은 "e스타즈 2009와 함께 열리는 겟앰프드 울트라 랜파티는 그 동안 윈디소프트의 게임을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을 위한 행사"라며 "윈디소프트는 이번 행사를 통해 겟앰프드 뿐 아니라 자사가 준비하고 있는 여러 신작을 유저들이 직접 시연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스타즈 2009'는 국내 게임 산업 육성 및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회째를 맞는 행사로 여러 나라의 게이머들이 즐기는 세계 최고의 디지털 문화 축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