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대표 정영종)은 게임하이(대표 김건일)가 개발한 FPS게임 '서든어택'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30일부터 사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든어택'은 오는 7월 21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빅뱅 캐릭터 5종 외 신규 모드, 무기 등을 선보인다. 이번 이벤트는 이를 기념하기 위한 사전 이벤트다.

30일부터 오는 7월 22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에서는 빅뱅 캐릭터 5종 세트의 예약 판매가 실시되며, 예약판매 되는 빅뱅 5인(G드래곤, 대성, 태양, TOP, 승리)의 캐릭터 세트는 이벤트 특가와 함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이후에는 빅뱅 캐릭터의 개별 판매만 이뤄지므로 캐릭터 모두를 포함하는 세트를 구입하고자 하는 유저들에게는 이번 이벤트가 절호의 기회다.

예약 판매를 통해 빅뱅 캐릭터 세트를 구매할 경우, 빅뱅 전용무기 3종과 전용 근접 무기 1종, 무제한 설치/해체킷이 제공된다. 또한 즉시 리스폰을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추가 경험치 30%의 혜택도 주어진다. 예약 판매는 1계정당 1회만 가능하며 구매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구매 금액의 전액 반환 및 다양한 경품, 아이템 등이 선물로 제공된다. 예약판매를 통해 구매한 아이템은 7월 21일 이후 일괄 지급된다.

한편 '서든어택'이 7월 21일 실시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선보이는 신규 맵은 대한민국 FPS게임 최초의 '터치다운' 모드 맵이라 눈길을 끈다. 베일 속에 숨겨진 '데스마켓(Death Market)'이 그 주인공. 더불어 공개되는 신규 무기인 'L85a1'은 불펍식 영국의 제식 소총으로 연사 속도가 빠른 것이 특징이다.

CJ인터넷 퍼블리싱 사업본부 권영식 상무는 "7월 21일 이뤄질 서든어택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빅뱅 5명의 캐릭터 외에도 한국 최초로 선보이는 터치다운모드 맵과 신규 무기등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며 "이번 업데이트와 기념 이벤트가 서든어택을 아껴주는 유저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