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 김상헌)의 게임포털 한게임은 탑픽(대표 이동규)이 개발한 캐주얼 게임 '포포조이'의 비공개 테스트를 오늘부터 오는 7월 12일까지 실시하고 이를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포포조이'는 앙증맞은 캐릭터 1종으로 슈팅게임, 퍼즐게임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 5종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캐주얼 게임이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앞으로 선보일 총 5종의 캐주얼 게임 가운데 회전 맵에서 대포로 상대방을 맞추는 슈팅게임 '슈팅서클', 같은 동물모양 블록을 맞추는 퍼즐게임 '주크로스', 농장의 과일과 야채를 두고 벌이는 아케이드 대전 '팜팜' 등 3종이 우선 공개된다.

개발사 탑픽 신봉철 이사는 "포포조이는 누구나 좋아할만한 귀엽고 깜찍한 그래픽과 손쉽게 배울 수 있는 간단한 조작법이 큰 강점"이라며 "여성 유저뿐 아니라 평소 게임을 잘 즐기지 않는 이용자들도 가볍게 플레이 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비공개 테스트와 함께 한게임은 보다 많은 게이머들이 귀엽고 앙증맞은 게임 캐릭터 '포포', '퐁', '위니', '조이'가 펼치는 '포포조이'의 아기자기한 플레이 재미를 만끽할 수 있도록 테스트 진행 기간 중 실시되는 간단한 설문조사에 응모하는 게이머 전원에게 테스터 당첨의 행운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테스터 신청 후 한번 이상 게임을 플레이하거나 주말 동안 '포포조이'를 즐긴 게이머 중 추첨을 통해 귀여운 미키마우스 MP3 플레이어, 스타벅스 기프트콘, 베스킨라빈스 상품권 등 푸짐한 선물과 함께 시범 서비스에서 캐릭터로 육성할 수 있는 미니화분 아이템 '조이팟'을 테스터 전원에게 선물하는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