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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아발론온라인, 2월 4일 시범 서비스 시작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서수길, 박관호)가 서비스하고 모본이 개발한 '아발론온라인'이 시범 서비스 일정을 공개하고 공식 홈페이지를 개편한다.

2009년 2월 4일, 시범 서비스를 시작할 '아발론온라인'은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의 깊이와 철학을 영웅들의 대전과 협동, 탄탄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한 영웅 배틀 RPG다.

'아발론온라인'은 지난해 2차례의 비공개 테스트와 VIP초청전, 3차례의 이용자 간담회 등을 통해 이용자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시스템의 유기적 순환과 안정성을 최적화했다. 또한 게임의 완성도를 극대화하기 위한 마지막 관문인 사전 시범 서비스를 오는 30일부터 진행하고 다음 달 4일 시범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특히 2월 4일 시범 서비스에서 22종의 영웅과 '시나리오모드'가 주는 단독진행의 묘미, '모험모드'가 주는 협동진행의 쾌감, '전략전투모드'에서는 경쟁의 짜릿함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회사 측은 사전 시범 서비스와 시범 서비스를 앞두고 게임의 공식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게임의 자세한 정보를 전달하도록 각 메뉴의 기능을 세분화하고 이용자 사용 환경을 개선해 친절함과 편리함을 동시해 강화했다.

이번에 새 단장한 홈페이지는 e스포츠화를 위한 기본을 다지는 리그페이지의 추가, 커뮤니티 성을 강화한 포럼게시판 추가, 손쉬운 정보 수집을 위한 게임 가이드과 콘텐츠 소개 업데이트와 '굽시니스트' 연재 웹툰 1편 공개가 주 내용이며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재구성됐다.

위메이드 사업2본부 이경호 본부장은 "지난 3월 퍼블리싱 계약 후 개발사와 위메이드 모두 아발론온라인의 성공적인 런칭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며 "마침내 2월 4일, 이용자분들에게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깊이있는 콘텐츠와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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