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젬파이터'는 오는 30일, 토너먼트의 참가자 접수를 시작으로 '배틀 토너먼트'의 최강자를 찾아 총 6주간의 대장정에 들어선다.
총300만원의 상금이 걸린 이번 대회는 32개의 팀이 토너먼트로 예선전을 치르게 되며 4명이 한 팀으로 한 길드당 최대 5개의 팀이 경기에 참가할 수 있다.
특히 3월14일 진행되는 결승전 및 4강전은 서울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온게임넷 생중계로 진행될 예정이어서 최종 결승 라운드의 뜨거운 열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위메이드 사업1본부 노철 본부장은 "지난 두 번의 대회를 진행하며 이용자들과 많은 의견을 나눴고 또 온라인 설문을 통해 더욱 좋은 내용의 경기가 될 수 있도록 준비를 해왔다"며 "배틀 토너먼트를 시작으로 새해에도 더욱 이용자의 직접 참여가 가능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대회 참가 신청은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이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젬파이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