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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스마트 학생복 입고, 모바일게임 즐기고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학생복 전문 브랜드인 스마트(대표 이창규)와 제휴를 맺고, 자사의 인기 게임인 '절묘한타이밍2'와 '2009프로야구'로 공동 프로모션을 펼친다고 21일 밝혔다.

이로써 전국 240여 개의 스마트 매장에서 교복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은 게임빌의 '절묘한타이밍2'와 '2009프로야구'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받게 된다. 이는 유명 모바일게임과 학생복 전문 브랜드의 만남으로 청소년 층을 타깃으로 양사가 큰 시너지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게임빌은 자사의 유명 게임 2종을 전국 스마트 매장과 스마트 홈페이지에 홍보할 수 있으며 스마트는 자사의 교복 구매 고객들에게 모바일게임을 선물할 수 있는 '윈윈 전략'을 취하고 있다.

게임빌 최영수 팀장은 "이번 제휴로 청소년 층을 타깃으로 양사가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통해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추후에도 게임빌의 유명 모바일게임이 통할 수 있는 모든 분야에서 파트너쉽을 갖고 인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절묘한타이밍2'는 강한 중독성을 지닌 원버튼 모바일게임으로 최근 출시돼 SBS TV 개그 프로그램 '웃찾사'에서도 개그 코너로 탄생할 만큼 인기를 얻고 있는 게임이다. '2009프로야구'는 시리즈 최단 기간 100만 다운로드 돌파를 앞두고 있는 모바일 야구 게임 최고의 흥행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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