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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망] 아바, 사전 패치 시스템 도입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최관호)는 자사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레드덕(대표 오승택)이 개발한 밀리터리 FPS '아바(A.V.A)'에서 사전 패치 시스템을 도입하고 신규 총기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새롭게 도입된 프리패치(Pre-Patch) 시스템은 업데이트 7일 전부터 조금씩 패치를 받아 시간을 단축시키는 신개념 시스템으로 프리패치 기간 중 '아바(A.V.A)'에 접속하면 자동으로 일정분량의 패치가 진행돼 업데이트 당일 대기시간 없이 바로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아바(A.V.A)'는 패치 속도에 대한 PC방 업주와 이용자들의 요구에 의해 지속적으로 개선 작업을 진행해 온 결과 현재는 5분 안에 패치가 가능한 상황이다. 프리패치의 도입으로 업데이트 시간을 수 초대로 단축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신규 총기도 업데이트 된다. 새롭게 선보이는 라이플맨 전용 총기 'M14EBR'은 미국 해군의 제식 소총으로 강력한 파워와 관통력을 자랑한다. 그 동안 이용자들 사이에서 뛰어난 성능 때문에 기대를 모아왔던 총기로, 강한 파괴력에 비해 반동이 강해 중상급 실력의 이용자들에게 유용한 총기다.

네오위즈게임즈 김정훈 사업부장은 "이번 프리패치 시스템 업데이트로 PC방을 비롯 아바(A.V.A) 이용자들이 업데이트 때문에 대기해야 하는 시간이 획기적으로 줄어들게 됐다"며 "앞으로 보다 좋은 환경에서 아바(A.V.A)를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프리패치 시스템과 업데이트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아바(A.V.A)' 공식 홈페이지(ava.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피망] 아바, 사전 패치 시스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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