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 퍼펙트 리그’의 첫 주간 오프라인 대회는 지난 6일 오후 2시 30분부터 용산의 인텔 e-스터디움에서 열렸다. 한빛소프트는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유저들이 경기장을 찾아 대회의 열기를 더했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유저들은 지난 11월 20일부터 실시한 온라인 예선전에서 결승에 진출하면서 오프라인 대회 출전권을 획득한 실력자들로 약 40여 명이 대결을 펼쳤다. 예선전과 준결승전을 거쳐 최종 결승전에 진출한 6명의 도전자들은 2선승제를 통해 주간 결승대회의 1등 우승자를 가렸다.
한빛온 오디션은 숨막히는 대결의 주인공인 윤지선씨(닉네임Me, Bin)에게 상금 100만원과 최종 파이널 대회 출전권을 수여하고, 2위와 3위를 차지한 우승자들에게도 10만원의 상품권과 파이널 대회 출전권을 각각 증정했다. 또한, 우승을 하지 못한 모든 참가자들에게 3만원 상당의 문화 상품권을 선물했다.
오디션 퍼펙트 리그의 온라인 예선전은 오는 1월 18일까지 진행되며, 주간 오프라인 대회는 오는 1월 24일까지 총 8주간 진행한다. 특히 주간 오프라인 대회는 아프리카 TV와 다음 TV팟을 통해 생방송으로 중계되어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 경기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리그의 파이널 대회는 오늘 1월 31일 열리며, 이날 우승을 하는 1등에게는 상금 500만원이, 그리고 2등에게는 상금 50만원, 3등에게는 상금 30만원이 수여되며, 모든 참가자에게 5만원 상당의 경품이 증정된다.
리그에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빛온 오디션(http://audition.hanbit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