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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NK] 스팅, 유저 의견으로 업데이트

YNK코리아(대표 장인우)는 YNK게임즈(대표 윤영석)에서 개발한 FPS게임 '스팅'이 오는 7일까지 예정된 사전 시범 서비스에서 유저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모습을 보여 유저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3일부터 사전 시범 서비스를 실시한 '스팅'은 버그/건의 게시판에 등록되는 내용을 적극 수렴한 업데이트를 매일 실시해 테스트 중 나타나는 유저들의 불만 해결은 물론 신속한 운영 서비스로 인한 유저들의 긍정적인 평가가 게시판을 통해 이어지고 있다.

스팅 아이디 '레리엘'을 비롯해 많은 유저들은 "불편 사항에 대한 빠른 대응 서비스에 유저 손으로 직접 게임을 만들어 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YNK게임즈 차지호 스팅 기획팀장은 "몇 달간의 사내 테스트에서도 얻을 수 없었던 피드백을 지금 유저분들이 실시간으로 올려주고 계셔서 더욱 완성도를 높일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현재 '스팅'은 게시판을 통해 올라오는 수 백 여건의 건의사항을 운영팀에서 실시간 처리해 관련 부서에 전달하고 있으며 빠른 의견 수렴을 위해 사전 시범 서비스 기간 동안 기획, 프로그램, 그래픽 등 각각의 부서에서는 24시간 특별 업무팀이 배정된 상황이다.

YNK코리아 최정훈 게임사업본부장은 "처음으로 24시간 테스트를 실시하는 만큼 부족함이 많을 것이니 많은 충고와 의견 부탁 드린다"며 "남은 테스트 기간에도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한 업데이트를 실시해 12월 중 완성된 모습의 공개 서비스로 감사 마음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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