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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 `열강‘ 서비스 2주년

코믹 액션 RPG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한 `열혈강호 온라인‘(www.yulgang.com)이 오는 25일 서비스 2주년을 맞아 대규모 업체이트와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엠게임(대표 권이형)과 KRG(대표 전진수)는 `열혈강호‘ 서비스 2주년을 맞아 문파 성장 시스템을 업데이트 한 것은 물론 25일부터 2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에 선보인 문파 성장 시스템에는 기존 문파(길드) 등급 추가, 문파복, 문파 직위, 문파 아지트 등이 추가돼 게임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특히 새롭게 추가된 문파 전용 `의뢰‘(퀘스트)는 문파원끼리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사냥터로, 제한된 시간 내에 합심하여 미로와 퀴즈, 퍼즐을 풀며 진행해야 한다.

이 외에도 엠게임은 2주년 기념 이벤트로 `로맨틱 열혈청춘‘을 뽑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열혈강호’ 사용자 가운데 4커플을 선정해 크리스마스에 발리를 보내 주는 것으로 게이머 투표를 통해 선발할 계획이다.

KRG소프트가 개발하고 게임포털 엠게임이 서비스하고 있는 이 게임은 2004년 11월 25일 시범 서비스 개시 이후, 1년만에 국내 최고 무협 온라인게임으로 성장했다. 원작만화의 특징을 살려 코믹 무협 액션과 RPG를 접목한 이 게임은 2005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전진수 대표는 “열혈강호가 한국 대표 무협게임으로 성장한 것은 변함없이 게임을 아껴준 회원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는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한 온라인게임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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