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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디소프트 `인피니티` 일본 수출

온라인게임 업체 윈디소프트(www.windysoft.net 대표 이한창)가 일본 게임 업체 시드씨(SeedC, 대표 최정호)와 액션 RPG `인피니티‘(www.windyzone.com)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9월 수출한 캐주얼게임 `버즈펠로우즈‘와 `소환대전큐이’에 이어 3번째이다. `인피니티‘는 대전에 초점을 맞춘 액션 게임으로 지난해 9월 국내 시범 서비스가 이뤄졌다.

`인피니티‘ 일본 서비스를 담당할 시드씨는 2002년 설립된 게임업체로 일본 내 유명 콘솔업체 테크모와 손잡고 게임포털 `리보’를 오픈하는 등 온라인게임 사업을 벌이고 있다.

이 회사 최정호 대표는 “인피니티는 일본 게이머들이 선호하는 콘솔 스타일의 액션 게임”이라며 “조만간 게임 포털 `리보‘(www.lievo.jp) 주력 타이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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