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디소프트(www.windysoft.net 대표 이한창)는 대전 액션 게임 `겟앰프드‘ (getamped.windyzone.com)를 소재로 한 청소년 드라마 `지지’(GG)가 MBC드라마넷을 통해 방영된다고 8일 밝혔다.
`지지‘는 주인공이 게임을 통해 자신의 꿈을 발견하고 친구, 부모님과 발생하는 갈등까지 적극 해결해 나간다는 내용의 성장 드라마. MBC 드라마넷과 위성 DMB 채널을 통해 방영된다.
드라마 주인공으로는 시트콤과 영화 `파송송 계란탁‘에서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인 이인성(아들 역)과 탤런트 노현희(엄마 역)가 출연한다. 줄거리는 자신이 잘할 수 있는 것이 게임이라 생각하는 주인공이 부모 몰래 `겟앰프드’ 대회에 출전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윈디소프트는 이 드라마 제작을 위해 주인공이 출전하는 `2006 겟앰프드 리그‘ 대회 촬영을 지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