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은 이날 국내 퍼블리싱, 해외 퍼블리싱, 라이선스 개발 등 3개 분야 협력 모델을 선보일 계획이다. 우수 개발사의 질 좋은 게임을 발굴해 국내 이통사에 공급하고, 이를 또 미주 지사를 통해 해외 이통사에 제공하는 한편, 해외 개발사 게임 라이선스를 확보해 국내 업체들에게 제공하겠다는 게 골자다.
그 동안 게임빌은 스마일기버의 `물가에돌튕기기IQ‘, 포켓스페이스의 `강아지’ 등을 성공적으로 퍼블리싱했던 사례가 있으며, 내달에는 `흐뉴흐뉴 동물섬‘과 외산 게임 `럭키럭키’을 등을 퍼블리싱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