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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붕어빵타이쿤3, 이통3사 동시 오픈

창작 모바일게임 최초로 200만 다운로드 기록을 달성한 `붕어빵타이쿤2가 새로운 모습으로 선보인다. 모바일게임 전문업체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대표작 `붕어빵타이쿤 시리즈 최신작인 `붕어빵타이쿤3를 SK텔레콤을 통해 서비스한다고 31일 밝혔다.

컴투스는 SK텔레콤을 시작으로 11월 1일 KTF와 11월 2일 LG텔레콤에 차례로 `붕어빵 타이쿤3‘를 공급, 3개 이통사를 통해 게임을 서비스할 계획이다.

`붕어빵타이쿤 시지르는 휴대폰 버튼을 활용해 붕어빵을 굽고, 판매하는 독특한 방식의 게임으로 전국 중고등학생에게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이 게임 등장 이후 모바일게임 시장에는 타이쿤류 게임 개발 붐이 일기도 했다.

이번에 새로 나온 `붕어빵타이쿤3는 붕어빵을 굽고 판매하는 방식을 유지하면서 애완 동물과 같은 새로운 시스템을 삽입해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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