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트릭스‘는 저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3D 액션 게임으로 최대 32명까지 동시에 대전을 즐길 수 있는 게 장점이다. 개발사에 따르면 이 게임은 부서지는 다리를 건너고, 구르는 돌을 피하면서 다른 게이머와 대전을 펼치고, 주어진 과제를 풀어나가는 어드벤처 요소가 가미돼 있다.
엔씨소프트가 저연령층을 대상으로한 캐주얼 액션 게임을 서비스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엔씨는 내달 9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지스타 전시회에 이 게임을 선보인 후, 연내 시범 서비스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