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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션 김남철 신임 대표이사 선임

온라인게임 업체 이모션(www.emotion.co.kr)은 김남철 게임사업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김남철 대표는 PC게임 시절부터 국채 업체들의 대만 지역 파트너 역할을 해 오다, 이모션의 전신인 프리스톤에 합류한 인물이다. 이번 대표이사 교체로 전임 정교민 대표는 이모션 대주주인 예당엔터테인먼트 부사장 역할만 맡게될 예정이다.

한편, 이모션은 25일 중국 게임업체 상하이 엣타임 네트워크 테크놀로지와 계약금 130만 달러에 온라인게임 신작 `라쎄로어‘를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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