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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S, 홈엔터테인먼트 사업부 임원 선임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유재성)는 1일 X박스 및 게임 관련 사업을 총괄하는 홈&엔터테인먼트 사업부(Home & Entertainment Division, 이하 HED)의 임원으로 김대진(42세) 상무를 선임했다.

김 상무는 홈&엔터테인먼트 사업부 수장으로서 X박스 및 X박스360, 소비자용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온라인게임 및 TV 플랫폼 등 HED 분야 영업 및 마케팅을 담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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