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비롯한 대만, 인도네시아, 싱가로프 등 아시아 7개국에 진출해 있는 `탄트라‘는 지난 6일 필리핀에 이어 10일 일본 내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고, 오는 15일 중국(홍콩 포함) 시범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한빛소프트는 중국 내 현지법인 해피디지털을 통해 현지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중국 전역의 2만개 PC방에 대한 판촉 활동과 70여개 대학을 대상으로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필리핀 서비스는 현지 최대 미디어 그룹인 ABS-CBN을 통해 시작했고, 일본은 소프트뱅크 자회사 겅호온라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시범 서비스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