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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카트라이더 PC방 프리미엄 서비스 실시

온라인게임 업체 넥슨(대표 서원일)과 미디어웹(대표 이상곤)과 함께 내년 2월까지 `카트라이더‘ PC방 프리미엄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카트라이더‘ PC방 프리미엄 서비스는 넥슨 가맹 PC방에서 `카트라이더’를 이용하는 모든 사용자들에게 게임머니를 2배로 제공하고, PC방 전용 카트와 캐릭터를 제공하는 특별서비스이다.

넥슨은 이달 20일까지 가맹 PC방은 물론 모든 일반 PC방에도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20일 이후에는 정식으로 PC방 상용화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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