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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디소프트, 모바일게임 서비스

온라인게임 업체 윈디소프트(대표 이한창)가 모바일게임 시장에 진출한다.

이 회사 관계자는 14일 “오는 15일부터 KTF 멀티팩을 통해 퍼즐 게임인 `스윔볼‘을 서비스하기로 했다”며 “이 게임을 시작으로 모바일게임 시장에도 본격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윈디소프트는 캐주얼 대전 액션게임 `겟앰프드‘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신생 게임 업체이며, 사업 다각화 일환으로 일본 패키지 게임 유통과 모바일게임 개발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에 선보인 `스윔볼‘은 여러 방향에서 날라 오는 물방울을 향해 같은 색의 물방울을 붙여 없애 나가는 동적 퍼즐 게임이다. 다운로드 가격은 1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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