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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앤존PC방에서 샷온라인 대표 선발전 개최

PC방 프랜차이즈 업체 퍼스트에이엔티(www.firstant.co.kr 대표 백호근)는 오는 24일 열리는 ‘2004 도쿄게임쇼 샷 온라인 한·일전에 앞서, 19일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자사 존앤존 PC방에서 한국 대표 선발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온네트는 온라인 예선을 통해 지역별로 상위 점수를 얻은 4명을 선발해 지역 결선을 치를 예정이다. 지역 결선에서 1위를 차지한 선수를 대사으로 최종 선발전을 벌일 계획이다.

온네트가 개발하고 네오위즈가 게임포털 ‘피망’을 통해 서비스하고 있는 `샷온라인 정통 시뮬레이션 골프게임이다. 이 게임은 온라인 상에서 여러 사용자와 함께 골프코스를 따라 실제 프로골퍼가 된 것처럼 골프를 즐길 수 있다. 실제 프로골퍼들의 동작을 모션 캡쳐해서 구현한 것이 최대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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