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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게임협의회 창립

대구 지역 PC게임 개발 업체인 민커뮤니케이션(www.mincoms.co.kr 대표 김병민)이 대구·경북지역 게임 개발업체, 관련학과 교수, 대구시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대구·경북지역 게임협의회’(가칭) 발족을 위해 오는 12일 대구소프트웨어지원센터에서 창립 모임을 갖는다고 7일 밝혔다.

‘대구·경북지역 게임협의회’는 지역 게임 산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개발사 간 정보교류, 공동사업(마케팅), 산학협동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해당 지역 업체들에게 문호를 개방할 방침이다.

12일 창립 모임에는 민커뮤니케이션을 비롯해 휴즈넷·새미래 기술·라운 엔터테인먼트 등 지역 게임 개발업체와 대구미래대·계명문화대·영진전문대·성덕대 게임학과 교수가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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