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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게임 아트록스 주제가 화제

PC게임 개발 업체 조이맥스(www.joymax.com 대표 전찬웅)가 개발한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아트록스’에 삽입된 테마곡이 하드코어 록 밴드 ‘노바소닉(Novasonic)’이 부른 ‘더 픽션(The fiction)’으로 밝혀져 화제다.

7일 조이맥스 관계자는 “게임의 암울한 분위기와 폭발적인 장면 전환에 가장 어울리는 음악으로 하드코어류의 강렬한 비트가 적합할 것으로 판단, 인기 하드록 그룹인 노바소닉의 곡을 택했다”며 “향후 이 밴드와 아트록스 뮤직비디오 제작에도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아트록스’는 유전자 조작으로 인해 인간성을 상실해 가는 암울한 미래상을 반영하고 있는 게임으로, 지난해 12월 20일 출시 이후 꾸준히 인기를 끌어 현재 2만장 판매를 기록하고 있다.

‘노바소닉’은 2인조 인기 그룹이었던 ‘패닉’의 김진표와 ‘NEXT’ 출신의 김세황, 김영석, 이수용 등 4명이 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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