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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종합지원센터 신임 소장에 성제환 교수 내정

문화관광부 산하 게임종합지원센터 소장이 교체될 전망이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김동현 소장이 문화부 측에 사의를 표명했으며, 이를 문화부가 받아들인 것으로 밝혀졌다.

문화부는 김 소장 후임으로 문화산업지원센터 이사로 있는 원강대학교 경제학부 성제환 교수(47세)를 내정했으며, 현재 심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업계 일각에선 김동현 소장이 임기만료 2개월여를 앞두고 하야케됨에 따라 그 동안 문화부 측과 갈등설이 표면화 된 것이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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